소 서신서 읽어주는 남자 2
>소 서신서 묵상 편지<는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10여년 동안 매일같이 써왔고, 5대양 6대주 곳곳에서 수백만 독자들이 읽었던 <그리스도의 편지>에서 여러번 다뤘던 묵상들을 말씀 구절 순서대로 다시 재편집한 것입니다. 제목이 잘 말해주고 있듯이, 필자는 신학자이거나 목회자가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인 한 “남자“일 뿐입니다. 구체적인 한 구절 말씀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지 형식으로 담담하게 적고 있습니다.
<소 서신서 2>로 엮는 디모데, 디도, 빌레몬, 히브리, 야고보, 에베소, 베드로서와 유다서는 사도 바울이 그 당시 유럽에 세워지는 초대교회에 “구원이 율법을 지켜서가 아닌 믿음으로 된다“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진리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