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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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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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요, 고독한 선지자였으며, 또 억지로 선지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40여년을 갖은 반대와 핍박, 투옥 생활을 감내하면서도 변절해 버린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충실하게 선포했던 선지자입니다.
이런 <예레미야야서>와 <애가> 묵상을 통해 더불어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묵상편지<는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10여년 동안 매일같이 써 보냈고 5대양 6대주 곳곳에서 수백만 독자들이 읽었던 <그리스도의 편지>에서 여러번 다뤘던 것을 말씀 순서대로 다시 재편집한 것입니다. 제목이 잘 말해주고 있듯이, 필자는 신학자이거나 목회자가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가는 “남자“입니다. 구체적인 한 구절 말씀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한발자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지 형식으로 담담하게 적고 있습니다.
<예레미야서>는 연대기서가 아니라, 유다를 통치하던 왕들의 순서에 따라, 각 시대 역사적 배경 즉,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그리고 그달랴 순으로 그 역사적 배경과 예언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서> 전체에서 죄와 심판에 대한 경고가 두드러지게 기술된 만큼이나, 소망과 회복의 말씀이 전파되고 있는 예언서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편지>가 eBook으로 묶여 판매되어 발생하는 수익 일부는 꼭 필요한 곳에 선교비 지원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재독 독문학자이자 연극 전공자이자 시인인 저자는
경주시 출생, 대구고와 성균관 대학 독문학과 졸업후
독일 괴팅겐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 독문학/사회학 전공
브레히트 100주기를 위해 1988년부터 브레히트 전집 전산화 작업
“마르가레테 스테핀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
1998년 “브레히트 컴퓨터 인덱스 2000“ (BCI2000) 완성
“브레히트와 동양 연극“에 대한 다수 논문 발표
(주) 에바다 사장 역임, 독일 시의회 외국인 자문의원
사이버 묵상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저자 (2003년 - ),
미국 "필라복음신문“ 편집자, 시인, 번역가로 활동
현재, 인문과학 분야 디지털 콘텐츠 사인 “BRECHTCODE“ 운영.
현재 저자의 저서와 역서들이 ebook으로 판매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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