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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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읽어주는 남자

PDF 구매시 다운가능 276p 10.0 MB 종교일반 주경민 유페이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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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의 조카이자 베드로와 친했던 사도 마가는 이방인 독자, 특히 로마인 독자들을 위해서 자신의 복음서를 기술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말씀보다는, 예수님이 친히 행하신 일을 복음서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가복음>은 소위 행하는 <실천복음>으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종으로서의 그리스도”를 기술하고 있는 <마가복음> 묵상을 통해 더불어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eBook 단행본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본 >마가복음 묵상 편지<는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10여년 동안 매일같이 써 보냈고 5대양 6대주 곳곳에서 수백만 독자들이 읽었던 <그리스도의 편지>에서 여러번 다뤘던 것을 말씀 순서대로 다시 재편집한 것입니다.
제목이 잘 말해주고 있듯이, 필자는 신학자이거나 목회자가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가는 “남자“입니다. 구체적인 한 구절 말씀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지 형식으로 담담하게 적고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알려진 바대로 “종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핵심 주제입니다. 종의 소개로부터 시작해서, 종의 전도 생활, 종에 대한 반대, 종의교훈, 예루살렘성 입성과 배척, 종의 예언, 수난 그리고 부활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가 eBook으로 묶여 판매되어 발생하는 수익 일부는 꼭 필요한 곳에 선교비 지원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재독 독문학자이자 연극 전공자이자 시인인 저자는
경주시 출생, 대구고와 성균관 대학 독문학과 졸업후
독일 괴팅겐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 독문학/사회학 전공
브레히트 100주기를 위해 1988년부터 브레히트 전집 전산화 작업
“마르가레테 스테핀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
1998년 “브레히트 컴퓨터 인덱스 2000“ (BCI2000) 완성
“브레히트와 동양 연극“에 대한 다수 논문 발표
(주) 에바다 사장 역임, 독일 시의회 외국인 자문의원
사이버 묵상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저자 (2003년 - ),
미국 "필라복음신문“ 편집자, 시인, 번역가로 활동
현재, 인문과학 분야 디지털 콘텐츠 사인 “BRECHTCODE“ 운영.
현재 저자의 저서와 역서들이 ebook으로 판매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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