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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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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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서>는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여호수아 자신에 의해 기록된 책입니다. 가나안 정복이 일어난 주전 1240년 경 이후 얼마되지 않아 (수 6, 25) 기록된 것으로 고증된 책입니다.
<여호수아서>의 내용은 가나안 정복과 분할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종교의 부패하고 야수적인 모습, 성적 타락과 아이들까지 제물로 바치는 풍습 등 종교적 혼합주의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멸절하라고 명하신 „가나안 사람들의 악습“이었습니다. 특히,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 하나님의 율법의 중요성과 가나안 사람들의 죄악을 심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서>는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10여년 동안 매일같이 써 보냈고 5대양 6대주 곳곳에서 수백만 독자들이 읽었던 <그리스도의 편지>에서 여러번 다뤘던 것을 말씀 순서대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제목이 잘 말해주고 있듯이, 필자는 신학자이거나 목회자가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가는 “남자“입니다. 구체적인 한 구절 말씀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한발자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지 형식으로 담담하게 적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가 eBook으로 묶여 판매되어 발생하는 수익 일부는 꼭 필요한 곳에 선교비 지원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재독 독문학자이자 연극 전공자이자 시인인 저자는
경주시 출생, 대구고와 성균관 대학 독문학과 졸업후
독일 괴팅겐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 독문학/사회학 전공
브레히트 100주기를 위해 1988년부터 브레히트 전집 전산화 작업
“마르가레테 스테핀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
1998년 “브레히트 컴퓨터 인덱스 2000“ (BCI2000) 완성
“브레히트와 동양 연극“에 대한 다수 논문 발표
(주) 에바다 사장 역임, 독일 시의회 외국인 자문의원
사이버 묵상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저자 (2003년 - ),
미국 "필라복음신문“ 편집자, 시인, 번역가로 활동
현재, 인문과학 분야 디지털 콘텐츠 사인 “BRECHTCODE“ 운영.
현재 저자의 저서와 역서들이 ebook으로 판매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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