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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읽어주는 남자

<사사기>의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무엘로 보고 있으며 그가 여러 내용을 기록했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록 연대는 삼손이 죽고 난 뒤에 사울왕이 즉위한 후 그리고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이전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사기>의 내용은 팔레스틴 정복으로부터 왕정 시대 초기까지 약 300년 동안에 걸치는 이스라엘 역사의 격동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이 여호수아의 지도아래 점령되었지만, 가나안의 여러 요새들이 미점령지로 여전히 남은 채로 각 지파들의 과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사사기>는 히브리인들이 나머지 가나안 땅의 정복을 완성시킨 사건들 소위 전쟁사 입니다. 율법에 대한 순종이 평화를 가져오는 반면, 불순종은 죽음을 가져온다는 내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영적..
<사사기>의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무엘로 보고 있으며 그가 여러 내용을 기록했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록 연대는 삼손이 죽고 난 뒤에 사울왕이 즉위한 후 그리고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이전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사기>의 내용은 팔레스틴 정복으로부터 왕정 시대 초기까지 약 300년 동안에 걸치는 이스라엘 역사의 격동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이 여호수아의 지도아래 점령되었지만, 가나안의 여러 요새들이 미점령지로 여전히 남은 채로 각 지파들의 과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사사기>는 히브리인들이 나머지 가나안 땅의 정복을 완성시킨 사건들 소위 전쟁사 입니다. 율법에 대한 순종이 평화를 가져오는 반면, 불순종은 죽음을 가져온다는 내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회개하는 백성들을 용서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사사기>는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10여년 동안 매일같이 써 보냈고 5대양 6대주 곳곳에서 수백만 독자들이 읽었던 <그리스도의 편지>에서 여러번 다뤘던 것을 말씀 순서대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제목이 잘 말해주고 있듯이, 필자는 신학자이거나 목회자가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가는 “남자“입니다. 구체적인 한 구절 말씀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한발자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지 형식으로 담담하게 적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가 eBook으로 묶여 판매되어 발생하는 수익 일부는 꼭 필요한 곳에 선교비 지원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재독 독문학자이자 연극 전공자이자 시인인 저자는
경주시 출생, 대구고와 성균관 대학 독문학과 졸업후
독일 괴팅겐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 독문학/사회학 전공
브레히트 100주기를 위해 1988년부터 브레히트 전집 전산화 작업
“마르가레테 스테핀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
1998년 “브레히트 컴퓨터 인덱스 2000“ (BCI2000) 완성
“브레히트와 동양 연극“에 대한 다수 논문 발표
(주) 에바다 사장 역임, 독일 시의회 외국인 자문의원
사이버 묵상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저자 (2003년 - ),
미국 "필라복음신문“ 편집자, 시인, 번역가로 활동
현재, 인문과학 분야 디지털 콘텐츠 사인 “BRECHTCODE“ 운영.
현재 저자의 저서와 역서들이 ebook으로 판매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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