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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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읽어주는 남자

잠언, 아가서, 전도서

PDF 구매시 다운가능 140p 5.7 MB 종교일반 주경민 유페이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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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묵상편지는 소위 솔로몬 왕이 쓴 것으로 알려진 잠언, 전도서와 아가서를 한 권으로 편집한 것입니다. <잠언>은 히브리어에서 “비교한다“는 뜻인데, 어떤 현인이나 격언을 나타내며 간결한 비유체로 쓰여져 있습니다. 책 전체에 흐르는 주제가 삶의 지혜로, 특별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사상이 잠언 전체 주제이기도 합니다. <전도서>는 히브리어 책이름 코헬레트 (Qoheleth)이 잘 말해주듯이 설교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서의 내용은 “모든 것이 헛됨에도 불구하고, 삶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달아 즐겁게 생활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하나님 뜻에 따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아가서>는 잘 알려진 대로 ”노래 중에 노래”로 대화 형식의 서정시로 솔로몬의 사랑을 묘사한 책입니다.
<솔로몬> 글들은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10여년 동안 매일같이 써 보냈고 5대양 6대주 곳곳에서 수백만 독자들이 읽었던 <그리스도의 편지>에서 여러번 다뤘던 것을 말씀 순서대로 다시 재편집한 것입니다. 제목이 잘 말해주고 있듯이, 필자는 신학자이거나 목회자가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가는 “남자“입니다. 구체적인 한 구절 말씀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한발자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지 형식으로 담담하게 적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가 eBook으로 묶여 판매되어 발생하는 수익 일부는 꼭 필요한 곳에 선교비 지원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브레히트 100주기를 위해 1988년부터 브레히트 전집 전산화 작업
“마르가레테 스테핀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
1998년 “브레히트 컴퓨터 인덱스 2000“ (BCI2000) 완성
“브레히트와 동양 연극“에 대한 다수 논문 발표
(주) 에바다 사장 역임, 독일 시의회 외국인 자문의원
사이버 묵상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저자 (2003년 - ),
미국 "필라복음신문“ 편집자, 시인, 번역가로 활동
현재, 인문과학 분야 디지털 콘텐츠 사인 “BRECHTCODE“ 운영.
현재 저자의 저서와 역서들이 ebook으로 판매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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