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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의 영문 공자 논어

브레히트 문학과 연극에 융합된 명작 독어원서 시리즈 6

서시 – 영문 공자 »논어«를 펴내면서 - 브레히트 희곡 「공자의 생애」 원전과 관련된 오해 해소를 위해 브레히트 노자 「도덕경」 관련 글 쓴 1925년 공자를 접했네! 같은 해 쓴 게야: ‘공자 여행에 관한 책‘ 관련해 쓴 습작 두 개를 읽었을 게야: 연이어 출간된 빌헬름과 슈미터 『공자의 생애』를 그리고 1929/30년, 괴테와 비교해 ‘모범소년 공자‘에 관심 보였네. 물론 베를린 시절 빌헬름 독문 『논어』를 접했을 가능성이 있네! 아무도 반증 못하지: 브레히트가 빌헬름 『논어』 읽은 사실을 하지만 증명 가능하지: 그가 월리 『논어』 읽은 사실을 1939년 마르트너가 월리 영역 『논어』 선물했기 때문이네. 브레히트 독문 『논어』는 몰라도, 영문 『논어』 ..
서시 – 영문 공자 »논어«를 펴내면서
- 브레히트 희곡 「공자의 생애」 원전과 관련된 오해 해소를 위해

브레히트 노자 「도덕경」 관련 글 쓴 1925년 공자를 접했네!
같은 해 쓴 게야: ‘공자 여행에 관한 책‘ 관련해 쓴 습작 두 개를
읽었을 게야: 연이어 출간된 빌헬름과 슈미터 『공자의 생애』를
그리고 1929/30년, 괴테와 비교해 ‘모범소년 공자‘에 관심 보였네.

물론 베를린 시절 빌헬름 독문 『논어』를 접했을 가능성이 있네!
아무도 반증 못하지: 브레히트가 빌헬름 『논어』 읽은 사실을
하지만 증명 가능하지: 그가 월리 『논어』 읽은 사실을
1939년 마르트너가 월리 영역 『논어』 선물했기 때문이네.

브레히트 독문 『논어』는 몰라도, 영문 『논어』 읽었을 가능성이지.
이 증명 가능성 희곡 「공자의 생애」와 관련해 오해 낳은 게야.
오해는 이미 2002년 필자 『브레히트와 공자』란 논문에 밝혔지.

완전한 오해 해소를 위해 영, 독문 『논어』 동시 편집하는 게야,
더 세심히 연구들 해보시게: 브레히트가 어느 원전을 사용했는지.
하나 「공자의 생애」에선 크로우 「공부자」 더 융합시킨 게야.

(2023년 새해 벽두에, 독일 검은숲 언저리에서)
공자 (孔子, 독어식 Konfuzius, 라틴어식 Confucius, 기원전 551-479년))는 중국 고대 춘추시대 유학자, 사상가, 교육자이자 저자였으며 시인이기도 했다. 유학의 시조이며, 동양 고전인, 시경, 논어 등 다양한 저술이 있고 그의 철학과 사상은 동양뿐 아니라 세게에 다향하게 알려져 있다.
월리 (Arthur Waley, 1889-1966)는 영국 동양학자로 그의 번역물들이 독일에서는 브레히트가 자기 작품들에 융합한 결과를 통해 보다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 일본 『노극 (The No Plays of Japan)』, 공자 『논어 (The Analects of Confucius)』, 『중국 한시 170선 (A hundere and sevebty Chinese Poems』 등 빼어난 영역이 그것이다. 특히 『Tanikô 谷行』는 브레히트의 번안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작품이며, 백거이 (白居易) 시인의 시들도 이에 속할 것이다.

편저자 주경민은 경주시 출생, 대구고와 성균관 대학 독문학과 졸업후 독일 괴팅겐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 독문학/사회학 전공, 브레히트 100주기를 위해1988년부터 브레히트 전집 전산화 작업, “마르가레테 스테핀 프로젝트“를기획 운영, 1998년 “브레히트 컴퓨터 인덱스 2000“ (BCI2000) 완성, “브레히트와 동양 연극“에 대한 다수 논문 발표, (주) 에바다 사장 역임, 독일 시의회 외국인 자문의원, 사이버 묵상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저자, “필라복음신문“ 편집인, 시인, 번역가로 활동 현재, 인문과학 분야 디지털 콘텐츠 사인 “BRECHTCOD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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