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벽두에 111-113권 "Corona 소네트" 출시 이후 아래 2가지 소네트 번역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14 발트 벤야민 소네트
시인인 대학 친구 하인레이 요절한 이후, "코로나 소네트"를 낭독하면서, 먼저간 친구가 이런 소네트를 40편 쓰겠다 했다면서, 그의 시집 출간을
위해 각방으로 노력했다. 그러다 벤야민은 친히 소네트를 집필하고 남긴 소네트가 소개하는 소네트 79편이다.
브레히트와는 1929년부터 1940년까지 친구로 끈끈한 우정을 나눴으며, 파리 망명에서 나치의 추격 앞에 스페인으로 망명하다 요절했다.
그러자 브레히트가 그의 죽음을 애도한 시는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벤야민은 브레히트 문학 비평가로
잘 알려져 있다.
115 브레히트/벤야민 소네트
114권 출간과 함께 국내에서 서로 다룬 분야에서 잘 알려진 두 작가를 "소네트" 장르에 합본해 소개한다.
브레히트 소네트는 필자가 국내에 이미 완역해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