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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쿤탈라

칼리다사 | 유페이퍼 | 15,000원 구매 | 7,500원 90일대여
0 0 352 8 0 12 2020-11-16
서사극의 뿌리, 칼리다사의 “샤쿤탈라“ 프롤로그에서 작가를 만나고, 막이 내릴 때 깨달음을 얻고자 하면 서사적이고도 다양한 형식들, 만족할 것과 비판력을 원하면 또 “서사극“을 한 이름으로 포용할 고전극을 읽고 싶다면; 나는 그대에게 기꺼이 “샤쿤탈라“를 권하고 싶다. 그 밖에 그대에게 더 이상 추천할 희곡은 없다네.

브레히트 현대 서사극과 칼리다사 "샤쿤탈라"

주경민 | 유페이퍼 | 9,500원 구매 | 4,500원 90일대여
0 0 410 20 0 12 2020-07-04
본 eBook “브레히트 현대 서사극과 칼리다사 '샤쿤탈라'“는 교양 시리즈 열한 번째 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2020년 6월 8일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 주관으로 독일과 한국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동양극과 브레히트 서사극“이란 주제로 진행된 초청강연 내용을 보충하고 정리해 출간하는 책이다. 이 강연의 녹화 영상이 성균관대학교 “아엠캠퍼스“와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krHE3aph0Zs)에도 공개된 상태이다. 본 초청 강연은 브레히트 120주기 기념 논문 “브레히트 서사극의 참뿌리, 인도 산스크리트 연극“ (Karlsruhe, 2018그리고 eBook서울, 2019)을 주내용으로 다뤄졌다..

샤쿤탈라 Sakuntala

칼리다사 Kalidasa | 유페이퍼 | 20,000원 구매 | 10,000원 90일대여
0 0 377 25 0 9 2020-08-27
독일어로 씌여진 게르만족 최초의 작품이 단 한쪽만 전하는 "힐데브란트의 노래" (9세기)인 것을 생각할 때, 칼리다사 "샤쿤탈라"는 그 자체로도 인도 굽타왕조 당시 완벽한 문학 이론과 수준이나 극이론은 물론이고 문화, 사회, 철학과 종교관을 훨씬 뛰어넘어 과학기술 수준까지도 가늠할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인도문학자가 아닌 독문학자가 200여 년의 독일 인도학 연구 결실을 바탕으로 21세기에 1600여 년 전에 쓰여진 인도 산스크리트 희곡을 감히 번역한다. 브레히트 (Bertolt Brecht, 1898-1956) 서사극의 동양극과 연관성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오던 역자는 브레히트 현대 서사극의 뿌리를 찾는 가운데, 브레히트가 언급했던 인도 ..

발레로 유럽 무대에 잘 알려진 "춘향전"

모이지조비치, 편역자: 주경민 | 유페이퍼 | 9,500원 구매 | 4,500원 30일대여
0 0 387 24 0 13 2020-06-26
본 eBook, “발레 안무집 – 춘향전“은 연극, 문학 전공 시리즈 “서사극 발전시킨 동양고전“의 네 번째 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2020년 6월 8일 성균관대학 독문학과 주관으로 독일과 한국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동양극과 브레히트 서사극“이란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브레히트 이전과 이후에 유럽에서 출간되거나 공연된 동양극 작품들을 언급하며 “춘향전“이 한국 작품 중에서는 유일한 작품이라 언급하게 되었다. 그런데, 질의 시간에 이 작품에 대한 질문이 마침 나와, 강연 후에 “춘향전“과 관련 있는 자료들을 모아 특별 기획으로 국내 독자들을 위해 출간하게 되었다. 춘향전은 원래 아르노우스 (H.G. Arnous)가 1896년 라이프찌히에..

이잠부 李潛夫 - 灰欄記

이잠부 | 유페이퍼 | 15,000원 구매 | 7,500원 90일대여
0 0 373 10 0 5 2020-02-18
본서는 시리즈 “서사극 발전시킨 동양고전“의 첫째권으로, 모교 성균관대학 독문학과 “초청 강연, 동양연극과 브레히트 서사극“을 기점으로 BRECHTCODE가 국내에서 인문학, 특히 연극과 문학을 전공하는 학자들과 학생들을 위해 브레히트가 자신의 전집에서 언급하거나 공연을 통해 접했던 클라분드의『灰欄記』와 중국 원곡의 특성과 관련해서 원본에 최대한 가깝게 번역된 포네스카 (Wollheim de Fonseca)의 『灰欄記』를 함께 편집해 발행하게 되었다. 이 두 작품은 이잠부의『灰欄記』가 독일 문학사나 연극사에서 브레히트의『코카서스의 백묵원Der kaukasische Kreidekreis』이 생성되기까지 흥미로운 문학사 이면의 이야기를 남기고 있다. 클라분드가 ..

브레히트와 칼리다사 - 샤쿤탈라

주경민 | 유페이퍼 | 30,000원 구매 | 15,000원 90일대여
0 0 411 15 0 6 2020-02-18
본서는 시리즈 “서사극 발전시킨 동양고전“의 두번 째 권으로, 모교 성균관대학 독문학과 “초청 강연, 동양연극과 브레히트 서사극“을 기점으로 BRECHTCODE가 국내에서 인문학, 특히 연극과 문학을 전공하는 학자들과 학생들을 위해 브레히트가 전집에서 언급하거나 접했으며, 인도 산스크리트극 특성과 관련해 원본에 가깝게 번역된『샤쿤탈라』를 편집해 발행하게 되었다. 이 두 희곡은 물론 스테핀이 망명지 덴마크로 가져간 이후인 1934년 기점으로 브레히트 서사극 발전에 구체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윌리엄 존스(William Jones) 卿이 1789년 인도 문학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칼리다사 『샤쿤탈라 Śakuntalâ』 번역으로 첫 깃발을 올렸고 곧이어 포르스터Georg..

브레히트 일화

주경민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 5,000원 90일대여
0 0 300 17 0 15 2020-01-08
작가 브레히트는 사회주의 작가, 서사극 창시자 그리고 통독 이후에는 “나쁜 브레히트“로 ‘개인과 재물 착취자, 여성 파괴자, 나아가서 거짓말쟁이 작가‘로 부각되어 알려진 점이 없지 않다. 본 eBook “브레히트 일화모음”을 통해 국내 독자들이 휴머니즘적인 작가로서 브레히트와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브레히트 일화”란 제목으로 국내 독자들이 이제까지 브레히트 서사극 내지는 사회주의 작가로 잘 알려진 그 이상의 작가 브레히트, 인간 브레히트를 만나 보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본 eBook은 작품 자체나 작품 해설 보다는, 작품과 공연 작업 그리고 인간관계 이면에 인간으로서 브레히트를 기술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시적 자아‘를 표..

브레히트 - 천사의 유혹

브레히트, 번역: 주경민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 5,000원 90일대여
0 0 366 12 0 15 2019-11-02
소네트 »천사의 유혹«은 여전히 무국적자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1898-1956년)가 1948년 초여름 스위스에서 전후 동•서로 분단된 독일 민족을 바라보며 쓴 마지막 소네트이다. 이 소네트를 너무 관능적으로만 이해한 나머지 1980년대 또 한번 독일 지성계를 들었다 내려 놓은 적이 있는 소네트이기도 하다. 이 소네트를 eBook의 제목을 삼은 이유는 하루빨리 평화적 남북통일을 이뤄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과 북도 모자라 동과 서,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각 진영이 상이한 “천사“의 유혹에 빠져 끝없는 소모전을 벌이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을 바라보며 “사랑 Liebe“을 좀 더 폭넓게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기 위함이다. 필자는 브레히트..

시편 읽는 2020

주경민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 6,000원 60일대여
0 0 473 17 0 6 2019-11-14
교회력으로 11월 24일 주일을 마지막으로 2019년 한해도 저물고 새해 2020년을 맞으며, 인간을 향해 달려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됩니다. 희망차게 새로운 소망으로 밝아오는 2020년에 특별히 매일 매일 시편 말씀과 동행할 수 있도록 묵상 eBook »시편 읽는 2020«을 기획해 말씀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특별 기획해 내놓게 되었습니다. 절기별로 매일매일 시편 구절들을 바탕으로 하루 삶을 되돌아 볼수 있는 구절들과 더불어 우리 자신의 믿음 생활을 되돌아 보고 다지며, 내일을 향해 믿음 안에 새로이 다시 설 수 있는 회심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PC나 스마트폰 앞에 항상 바쁘고 분주하게 쫓기는 하루 일상 가운데, 매일 ..

브레히트 살아남은 자의 분노 - 교양시리즈 10

주경민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 5,000원 60일대여
0 0 619 88 0 17 2019-10-25
브레히트의 시집을 이미 한번쯤 읽었거나 특히 잘 알려진 브레히트의 시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접한 적이 있는 국내 독자들에게 단순히 “슬픔“이나 “한“ 아닌 “분노“ 내지 “의분“이란 좀더 강렬한 시어와 »살아남은 자의 분노«란 책 제목으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는 브레히트 시와 해설을 본 eBook을 통해 이 가을에 만나볼수 있을 것이다. 민주화와 586세대가 “한“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던 “슬픔“이란 시어가 민주화 과정을 출발으로 국정농단에 맞서 ‘촛불 혁명‘에서 다양한 의로운 분노로 승화되어 타올랐다. 이제 다시 불타오르는 “서초“와 “여의도“로 이어지는 촛불의 의분에서 단순히 “한“이나 “슬픔“이 아닌 “분노“라는 사실을 확연하게 이해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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